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309명보다 277명 줄어 303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7230명(해외유입 1만5725명)이다. 지난 28일부터 오늘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웃돌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176명 ▲경기 907명 ▲경남 60명 ▲부산 77명 ▲울산 3명 ▲대구 77명 ▲강원 84명 ▲경북 68명 ▲충북 59명 ▲대전 41명 ▲인천 191명 ▲광주 51명 ▲전남 35명 ▲전북 50명 ▲충남 81명 ▲제주 21명 ▲세종 22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274명(서울 1176명, 경기 907명, 인천 191명)으로 75.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29명으로 24.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362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전날보다 32명 늘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4~30일) 동안 4116→ 3938→ 3901→ 4068→ 3928→ 3309→ 3032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4088→ 3917→ 3882→ 4045→ 3893→ 3286→ 3003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730.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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