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 투수 더해진 토론토는 이제 무서운 팀”

“류현진에 투수 더해진 토론토는 이제 무서운 팀”

스포츠경향 2021-11-29 17:43:00

토론토의 발빠른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애슬레틱의 제이슨 스타크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가 무서운 팀이 됐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케빈 가우스먼과 5년 1억1000만달러에 계약했다. 토론토는 이에 앞서 호세 베리오스와 7년 1억3100만달러에 연장 계약에도 합의했다. 에이스 류현진이 버티는 가운데 굵직한 선발 투수 2명을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스타크는 트위터에서 “토론토는 이번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다 더 많은 승리를 따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는 88승만 하고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토론토는 91승을 거두고도 탬파베이, 양키스, 보스턴에 밀려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했다.

스타크는 “토론토는 다이내믹한 핵심 야수진을 보유한 단단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팀 타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지 스프링어가 건강한 시즌을 치른다면 토론토 타선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40홈런 이상 때린 2루수 마커스 시미언이 텍사스로 떠났지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 타선은 여전히 강한 편이다.

토론토의 이번 겨울 마운드 강화는 토론토의 전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소다.

스타크는 “토론토는 이제 가우스먼, 베리오스에다 유망주 투수 알렉 마노아, 네이트 피어슨 등 선발 투수 4명을 2026시즌까지 보유할 수 있다. 에이스 류현진도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며 “토론토는 이제 무서운 팀”이라고 덧붙였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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