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유리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으리으리한 마당을 뒤로한 채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있다. 커다란 장식품들로 꾸며진 트리의 모습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성유리는 뱃속 쌍둥이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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