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미리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7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하나금융 측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그룹 기본자본비율 및 BIS비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조달자금은 당사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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