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21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 선정

신한銀, 2021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 선정

폴리뉴스 2021-11-26 10:32:16 신고

 

[폴리뉴스 고현솔 기자] 신한은행이 자산가를 위한 혁신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의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금융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하는 ‘The Asian Banker Korea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는 전세계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와 컨설팅 등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싱가포르 금융 전문지다. 매년 은행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수익 성장 등 재무성과와 윤리 경영 등 비재무성과를 평가해 국가별 금융 상품 및 금융 서비스 분야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IB센터’, 비대면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프라이빗 뱅킹 쏠(SOL) PB’ 등 자산가를 위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2011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금융복합점포 모델 신한PWM을 선보인 후 현재 PWM센터 24개, 초고자산가를 위한 Privilege센터 2개, 기업가 고객을 위한 PIB센터 1개를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PWM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고자 서비스 혁신을 거듭했던 점을 인정받고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자산관리 부문의 혁신을 지속해 WM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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