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1위 '유체이탈자'…'연애빠진로맨스' 2위 추격

[박스오피스IS] 1위 '유체이탈자'…'연애빠진로맨스' 2위 추격

일간스포츠 2021-11-26 08:05:48

'유체이탈자'

'유체이탈자'

두 한국영화가 선의의 경쟁을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는 개봉 둘째 날인 25일 4만350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1만3700명을 기록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체이탈자'는 윤계상의 1인 7역, '범죄도시' 제작진 참여, 참신한 설정 등 다양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2위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같은 기간 2만726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만7867명을 나타냈다. 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다수의 독립영화를 만들어 온 정가영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상업영화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춘 채 시작한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영화들의 선전 속에 3위는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감독)'가 2만5082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6만5628명을 기록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을 맡았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새롭게 개봉한 영화들의 상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주말을 기점으로 순위의 윤곽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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