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주한 일본대사 접견…김동연 충청 민심 공략

윤석열, 주한 일본대사 접견…김동연 충청 민심 공략

이데일리 2021-11-26 06:00:00 신고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주한 일본대사를 만난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연고지인 충청도를 찾는다.

윤 후보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당사 5층 후보실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한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대일 정책에 대해 줄곧 비판적 태도를 취해왔다. 이날도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워 차기 지도자로서 외교 경쟁력을 강조하리라 전망된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12일 존 오소프 미국연방상원의원 등 미국 방한단, 19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양국 관계의 현안과 비전에 대해 논한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 정책 발표 후 11시 서울 종로구에서 열리는 제18대 대한노인회장 취임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제3지대 후보인 김 전 부총리는 충남 민심을 돌보며 새로운물결 창당 잰걸음에 나선다. 오전 홍성에서 출입기자 및 지역주민을 만난 뒤 오후 예산으로 이동해 농업인 간담회를 열고 오찬 농지 길 걷기 행사를 참석한다. 이어 부여에서 청년여성귀농인 화훼농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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