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 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로보라이드’(RoboRide)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로보라이드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탑승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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