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녹아들어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한다. 코로나19를 피해 숲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국내 허니문 스폿.
▶ 이상원미술관 스테이
코로나19를 피해 깊은 산속에서 조용하게 힐링을 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이상원미술관 스테이를 추천한다.
편안한 쉼 속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상원미술관은 이상원 화백의 아들 이승형 관장이 설립했다.
뮤지엄스테이는 여행객들이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과 자연을 즐기며 머물 수 있는 편안한 호텔식 공간이다.
춘천 화악산 중턱 미술관으로 진입하면 산과 깊은 계곡에 둘러싸인 채 고요 속에서 새소리와 물소리로 채워진 시공간에 머물게 된다. 그 안에서 만나는 예술작품의 여운은 삶의 품격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데 기여한다.
뮤지엄스테이에서 제공하는 아침과 저녁, 공방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미술 전시 관람과 수공예 체험을 하면서 자연을 벗 삼아 충분한 충전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상원미술관 스테이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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