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5일] - 벌써 트리를 꺼내 장식하는 등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11월 말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로 이어지는 이 시기는 묘한 설렘을 가져오는데 우리 아이들의 패션도 보다 밝고 따뜻한 컬러로 연말 분위기를 이어간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따뜻한 컬러와 귀여운 그래픽을 활용한 홀리데이 시즌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알로앤루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점퍼 2종과 원피스 1종을 준비했다. 제품 3종 모두 연말 가족모임이나 중요한 행사에서 아이를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퍼니 시그니쳐 웰론 점퍼'는 레드와 짙은 네이비 컬러로 멋스러움을 자랑한다. 퍼 후드가 달려 외출 시 활용도가 높고 소매가 탈부착돼 조끼 형태로도 착용할 수 있다. '퍼니 러브 하트 웰론 점퍼'는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의 아우터로 카라 부분에 부드러운 퍼가 적용돼 스타일은 물론 보온까지 챙긴 제품이다. 이들 점퍼 2종 모두 웰론 충전재가 사용돼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세탁이 용이하다.
크리스마스 파티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윗 슈가 하트 원피스'는 유니크한 자수와 하트 패턴이 인상적인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밍크 기모 소재로 편안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하의에 레깅스를 매치하면 손쉽게 파티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컴포트&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맨투맨 3종을 선보인다. 타탄 체크, 12월 달력, 크리스마스 트리 등 그래픽으로 맨투맨 하나만으로도 연말 홈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체크 폴플 맨투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타탄 체크 패턴의 맨투맨이다. 톤 다운된 짙은 녹색의 컬러감이 세련된 멋을 선사하며 정면 중앙의 영문 레터링이 포인트다. 또한 보온성이 우수한 폴라플리스 소재가 사용돼 따뜻하게 입기 좋다.
크리스마스 티셔츠 2종은 폭신한 밍크 기모 소재가 사용대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루즈한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통통 튀는 레드 색상에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는 트리 그래픽을 적용됐으며, 크림 색상에는 12월 달력 레터링과 캐릭터 그래픽이 유니크하게 표현됐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로앤루·알퐁소에서 연말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다양한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따뜻한 컬러와 귀여운 그래픽이 사랑스러운 홀리데이 아이템들을 준비했다”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홀리데이 아이템을 만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이번 주부터 제로투세븐닷컴을 통해 연말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제로투세븐데이’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주는 추가 장바구니 쿠폰은 물론 무료 배송 쿠폰도 제공한다.
6일부터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데 이 기간 동안 의류를 구매하면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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