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탄소 가죽에 기부까지... 멀버리, 뜻 깊은 2021 페스티브 컬렉션

최저 탄소 가죽에 기부까지... 멀버리, 뜻 깊은 2021 페스티브 컬렉션

스타패션 2021-11-24 11:00:00 신고

멀버리(Mulberry)가 2021년 페스티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멀버리
/사진=멀버리

멀버리의 이번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타협 없는 실천을 위해 가장 사랑받는 실루엣에 혁신적인 친환경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최저 탄소 가죽으로 제작된 가방과 Mulberry의 탄소 중립 공장에서 제작된 캡슐 컬렉션이 포함됐다. 더불어 겨울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는 런던의 자선 단체 The Felix Project와의 협력도 함께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몰 소프트 앰벌리 사첼 컬렉션은 혁신적인 태너리 Muirhead와 협업하여 세계에서 가장 탄소 배출량이 적은 가죽을 이용해 Mulberry 탄소 중립 서머셋 공장에서 제작된다. 하이퍼 로컬을 실천하며 모두 영국에서 생산된다. 

/사진=멀버리
/사진=멀버리

알렉사 백은 2010년에 출시된 클래식 사첼 스타일 가방으로 Mulberry의 오랜 친구인 알렉사 청의 여유롭고 자유로운 자신감과 Mulberry 포스트맨즈 락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디자인이다. 알렉사 백 역시 친환경 인증을 받은 태너리의 가죽을 사용해 Mulberry의 영국 탄소 중립 공장에서 제작됐다. 

판매는 할 수 없으나 영양가 높은 남은 식품들을 수거해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하여 3년 연속 기아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는 런던의 자선 단체인 The Felix Project와 협업하여 기금을 조성한다. 

Mulberry는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기르거나 가까운 숲에서 채취한 현지의 재료를 주로 사용해 요리하는 셰프 겸 1세대 농부인 Julius Roberts와 함께 크리스마스 푸딩을 만들었으며 이번 페스티브 시즌에 이 크리스마스 푸딩을 The Felix Project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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