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11만7358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25명 ▲강동구 소재 직장 관련 17명 ▲금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2명 ▲강북구 소재 장애인시설 관련 12명 ▲기타 집단감염 5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8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21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58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늘어 782명으로 집계됐다.
788명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6일의 836명 이후 21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 26일의 729명보다 59명, 일주일 전인 20일의 506명보다 282명 늘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말 1000명을 넘어선 뒤 이달 개천절, 한글날 연휴에도 지난주까지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 18일에는 298명까지 떨어졌다가 19~25일 400~500명대를 유지하던 일일 확진자는 전날 700명대로 급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 늘어 782명으로 집계됐다.
788명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6일의 836명 이후 21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 26일의 729명보다 59명, 일주일 전인 20일의 506명보다 282명 늘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말 1000명을 넘어선 뒤 이달 개천절, 한글날 연휴에도 지난주까지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 18일에는 298명까지 떨어졌다가 19~25일 400~500명대를 유지하던 일일 확진자는 전날 700명대로 급증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