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사진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히트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DNA’에 대해 신규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두 곡이 25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9월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수록됐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버터’(Butter)는 7월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앨범 부문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