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백종원클라쓰’ 각국의 재료를 맘껏 넣은 개성 넘치는 순두부찌개들…“엄청 멀어졌다.”

[종합] ‘백종원클라쓰’ 각국의 재료를 맘껏 넣은 개성 넘치는 순두부찌개들…“엄청 멀어졌다.”

톱스타뉴스 2021-10-25 21:27:47

‘백종원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순두부찌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인 순두부찌개를 즉석에서 끓이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한 백종원은 두부와 순두부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대답하는 사람이 없자, 백종원은 수분기를 가득 머금은 두부가 순두부라고 설명했다.
 
KBS2 '백종원클라쓰' 방송 캡처
KBS2 '백종원클라쓰' 방송 캡처


가장 먼저 뚝배기에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던 백종원은 이후 불을 끄고 고춧가루를 넣으라고 이야기했다. 불을 켜고 고춧가루를 넣어도 되지만 불을 켜고 넣으면 초심자들은 많이 태우기 때문에 끄고 넣어도 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꽤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순두부에는 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순두부를 넣기도 전에 물을 많이 넣어버리면 묽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백종원은 물을 충분히 넣은 후에 간을 하기 시작했다. 소금과 간장을 적절히 넣어서 간을 하고 다음에 다진 마늘을 넣으면 거의 다 끝난 것이라고 성시경은 옆에서 설명했다. 

새내기들은 해산물은 언제 넣는 것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다진 마늘을 넣은 후에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바지락을 넣는 것이 취향이었던 성시경은 백종원 대신 바지락을 까서 순두부 안에 넣는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백종원은 한 가지를 더 강조했는데, 바로 참기름을 넣어줘야 한다는 점이었다. 취향에 따라 다진 고추와 쪽파를 추가할 수도 있었다. 고추기름이 보기 좋게 올라온 순두부찌개의 비주얼을 보고서 새내기들은 감탄을 터뜨렸다. 
 
KBS2 '백종원클라쓰' 방송 캡처
KBS2 '백종원클라쓰' 방송 캡처


완전히 익지 않은 계란을 톡 터뜨리는 백종원의 모습을 보고서 새내기들은 “바로 저거다.”라며 한식의 습관에 대해 완전히 익힌듯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만든 순두부찌개를 맛보게 된 새내기들은 신이 나 앞에 나가 줄을 섰다. 그중 모에카는 오래도록 백종원의 팬이었기에 백종원의 순두부찌개를 먹고서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이미는 백종원의 레시피를 이리저리 살펴보며 어떻게 이런 맛을 냈는지 궁금해했다. 백종원은 그 염도를 잘 기억해야 한다며 새내기들에게 재차 강조했지만, 학생들은 백종원이 만든 순두부를 먹기에 바빴다. 

야심에 가득 찬 파브리는 백종원이 만들었던 재료가 아닌 특별한 재료로 순두부찌개를 끓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게를 준비해 왔고, 백종원은 “그걸 순두부찌개에 넣겠다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라고 이야기했다. 사실 파브리가 준비한 것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파브리는 화이트 와인, 동충하초, 고급 해산물을 사용해 순두부찌개를 끓이겠다고 이야기했다. 
 
KBS2 '백종원클라쓰' 방송 캡처
KBS2 '백종원클라쓰' 방송 캡처


파브리는 대게와 화이트와인과 각종 채소들을 넣어 비스크를 만들었고, 다 삶아진 대게를 본 백종원은 그에게 살을 발라낼 것이냐고 물었다. 파브리가 그렇다고 답하자 백종원은 파브리 대신 대게살을 발라내 주었다. 대게살을 발라내는 노동을 해준 대신 대게살 하나를 먹겠다는 백종원의 말에 파브리는 허허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새내기들의 순두부찌개가 완성되었고, 출연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찌개를 시식했다. 파브리의 순두부찌개에는 재료비만 15만 원이 들어갔고, 성시경은 그것을 먹고서 “가수도 삑사리를 낸다.”라며 기대한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모에카의 명란 치즈 순두부를 먹은 백종원은 “명란 넣으니까 맛있네! 명란을 마지막에 넣은 건 정말 잘한 거야.”라고 칭찬했다. 안젤리나의 순두부는 순두부찌개에서 가장 많이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세의 오래 끓인 순두부 또한 호평을 받았다. 순두부찌개 1등은 모에카가 차지하게 되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클라쓰’ 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선영 reporter@topstarnews.co.kr

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 작성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