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 2연속 상 레벨 유지…두 번째 레벨 발표 (라켓보이즈) [종합]

승관, 2연속 상 레벨 유지…두 번째 레벨 발표 (라켓보이즈)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1-10-25 21:25:14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장수영이 세븐틴 승관, 하이라이트 윤두준, 트로트 가수 정동원, 이찬원, 배우 윤현민, 김민기, 방송인 장성규, 개그맨 양세찬, 펜싱선수 오상욱의 레벨을 조정했다.

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이용대와 장수영이 두 번째로 레벨을 발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와 장수영은 기본기 훈련과 실전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을 선정해 발표했다. 승관은 상 레벨에 속했고, 장수영은 "부승관 님은 자기가 했을 때 잘 안 됐던 부분들을 이해하고 중간중간 고치면서 플레이를 이어갔던 부분. 실제로 게임 운영에 적용했던 점이 보기 좋았다"라며 칭찬했다. 승관은 "그걸 알아봐주셨다"라며 감격했다.



양세찬 역시 상 레벨이었고, 장수영은 "양세찬 님은 게임에서 노련미 있게 게임 운영을 잘해주셨다. 너무 좋았다"라며 못박았다.

정동원은 중 레벨로 하락했고, 이용대는 "정동원 회원님은 경기 때도 아쉬움이 많았다. 많이 경기를 안 뛰어본 것 같은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중으로 한 단계 내려가게 됐다"라며 설명했다. 정동원은 "오늘 잘 안 풀렸다. 위기를 느꼈다. 다시 올라갈 거다"라며 결심했다.

윤두준은 중 레벨이었고, 이용대는 "습득력이 정말 빠르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아직 경기 때 자리를 찾아가는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중 레벨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용대는 오상욱을 호명했고, "지난주 레벨은 하였으나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분이다. 워낙 오늘 경기를 너무 잘했다. 기본기 훈련과 경기 때 잘 보여줬다. 한 번에 상으로 갈 수 있었다. 오늘 서비스 미스가 많았다"라며 밝혔다.

이용대는 장성규에 대해 "마지막 중은 장성규 회원님이다. 이유는 장성규 회원님 '라켓보이즈' 와서 오늘 최고 열심히 했다. 개인 연습도 많이 했다'라며 털어놨고, 장성규는 "중 받기 부끄럽다. 계속 그렇게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받겠다"라며

김민기, 윤현민, 이찬원은 하 레벨이었고, 이용대는 김민기에 대해 "자신감만 붙는다면 가능성이 높을 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민기는 "절대 기죽지 않고 바뀐 모습을 보여드려서 누가 뭐래도 상 이야기 나오게 열심히 하겠다"라며 선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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