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튜브 ‘영구의 블랙돌’ 첫 회 ESG 기업으로 선정 

풀무원, 유튜브 ‘영구의 블랙돌’ 첫 회 ESG 기업으로 선정 

폴리뉴스 2021-10-25 20:15:05 신고

 

풀무원이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을 통해 풀무원의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알린다.

풀무원은 방송인 조영구가 ESG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의 첫 탐방 기업으로 선정돼 풀무원의 ESG 경영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은 연예계의 투자 꽝손으로 통하는 조영구가 세계 최대의 투자회사 ‘블랙록’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ESG 기업 탐방 콘텐츠다.

조영구가 ESG 투자를 위해 ESG 우수기업을 직접 찾아가 ESG 실천 의지를 파악하는 콘텐츠로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각 항목별 실천 의지를 확인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영구의 블랙돌’은 ESG 경영이 내재화되어있고 진정성이 강한 상장 기업으로 풀무원을 첫 회 탐방 기업으로 선정했다. 

풀무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20년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풀무원 바른마음경영담당 오경석 상무는 “풀무원은 ESG 경영이 글로벌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기 전부터 ESG 경영을 해온 기업"이라며 “이번 영구의 블랙돌 콘텐츠를 통해 풀무원 ESG 경영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ESG 활동을 위해 최근 국내 기업들이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2017년부터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외 이사 3인으로 구성된 ESG 위원회는 ESG 중요 이슈를 파악하고 지속가능경영 전략⋅방향성을 점검,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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