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5일] - 마스크는 이제 일상적인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곧 시행될 '위드 코로나'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중요한 방역 수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직 어려운 유아동에게 마스크는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올겨울을 위한 유아동 전용 마스크가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을 책임지는 유아동 F/W ‘모이몰른 맞춤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F/W 맞춤 마스크는 실용성과 방한 기능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다.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S(2~4세)와 M(4~6세)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얼굴에 맞게 착용할 수 있는 끈 조절 기능이 있다. 안감이 두께감 있는 양면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도 한층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주력 제품은 겉감과 안감 사이에 필터를 넣어서 사용하는 필터 교체형 마스크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마레필터교체마스크'는 양쪽 귀걸이에 달린 작은 스토퍼로 끈 조절이 가능해 마스크를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비교적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댄필터교체목걸이마스크'와 '드롭필터교체목걸이마스크' 역시 끈 조절이 가능한 스토퍼가 있으며, 목걸이형으로 휴대성을 높아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입체마스크 '디셈입체마스크'는 화사한 컬러감에 토끼,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 패턴이 적용된 제품. 마스크 양쪽 하단의 고무줄이 랍바 끈을 잡아줘 얼굴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하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팀장은 “올겨울 역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아이들을 위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F/W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계절감을 반영해 방한 기능을 한층 강화한 만큼 이번 모이몰른 맞춤 마스크로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선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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