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활용하여 메종의 상징적인 M 로고를 애니메이션화한 ‘플로리 M 마케트리’을 새롭게 선보인다.
마케트리 기법은 숙련된 장인들이 손으로 직접 세밀하게 가죽을 자르고 조립하는 모이나만의 특별한 기술이다.
신제품 플로리 M 마케트리는 고급스러운 곡선 형태의 플로리 백 위에 각각 다른 사이즈와 컬러를 가진 18개의 가죽을 마케트리 공법으로 디자인되었다. 소재는 최상의 토리옹 브러쉬 가죽을 사용하고, 장인들의 정교한 작업을 통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다.
또한 중앙의 특별한 잠금 장치 주위에는 모이나(Moynat), 마케트리(Marquetry), 마스터(Mastery)를 상징하는 M 로고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재해석되었다. 플로리의 부드러운 곡선 라인과 대비되는 날카로운 직선형의 아르 데코 형식의 패턴을 통해 시각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플로리 M 마케트리는 뚜뜨렐과 칠리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작은 사이즈의 마케트리 지퍼 지갑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9월 1일부터 출시되는 이번 M 마케트리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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