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라모스 빠진 첫 엘 클라시코, 레알이 2-1로 승리

메시·라모스 빠진 첫 엘 클라시코, 레알이 2-1로 승리

스타인뉴스 2021-10-25 10:41:15

사진제공=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사진제공=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메시와 라모스가 PSG로 이적한 후 이뤄진 첫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 시각 24일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2021-2022시즌 프리메 라 리가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시즌 첫 엘 클라시코 승리의 주인공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은 비니시우스, 벤제마, 호드리구가 공격 라인에 선발됐다. 중원은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나섰으며 멘디, 알라바, 밀리탕, 바스케스가 수비를 지켰다. 골문에는 쿠르투아가 자리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데파이, 안수 파티, 데스트가 공격을 노렸다. 이어 데용, 부스케츠, 가비로 ‘크카모’를 대응했다. 알바, 피케, 가르시아, 밍구에사가 수비를 맡았으며 골키퍼는 슈테겐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의 ‘차기 에이스’ 비니시우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마음껏 뽐냈다. 전반 20분 비니시우스는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돌파하며 파울까지 유도했지만, 페널티킥 선언은 되지 않았다. 이후 전반 24분 비니시우스는 또다시 박스 안을 침투했다. 슈테겐과의 1대1 상황에서 자유자재로 공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전반 31분에는 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호드리구가 이어받았고, 곧바로 알라바에게 연결했다. 알라바는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알라바의 화려한 레알 데뷔 골이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후반 12분 피케와 크로스의 충돌 이후, 피케는 크로스의 핸드볼 파울을 강력히 어필했다. 하지만 고의성이 없었기에 주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어필한 피케에게 되려 옐로카드를 줬다.

후반 16분 레알은 벤제마를 시작으로 크로스-멘디-모드리치가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를 선보였다. 벤제마가 이를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결과는 옆 그물이었다.

후반 정규 시간 내내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7분이 주어진 추가시간에서 두 팀은 각각 한 골을 터뜨렸다. 추가시간 2분 아센시오의 슈팅을 슈테겐이 쳐내자 바스케스는 튕겨 나온 공을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의 첫 골을 안겨줬지만 곧바로 종료 휘슬이 울렸다. 이로써 2021-2022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2-1 레알의 승리로 돌아갔다.

오늘 경기로 레알은 엘 클라시코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경기 직후 레알은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1위를 탈환했다. 바르셀로나는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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