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25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연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코리아가 마련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축하 댓글을 달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1000명에 앱 내 모든 유료, 제휴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는 1만 BMW 코인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Joy Mall)’을 오픈한다. 전자기기, 건강, 골프, 리빙, 육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매 시에는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BMW코인으로 상시 적립해 준다.
조이몰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행사 1주차에는 골프·차량·캠핑용품을 선착순 한정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주차에는 롯데호텔, 조선팰리스 등 특급 호텔의 크리스마스 숙박권을 정상가의 50% 가격으로, 일부 럭셔리 브랜드 제품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3주차에는 엄선된 대형 가전과 주방 가전, 디지털 제품을 50% 할인(선착순)한다. 4주차에는 BMW 밴티지 블랙·골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아이폰13 프로를 30만원 할인해 선착순 60대 한정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내 50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는 경품으로 럭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BMW, BMW코리아, BMW밴티지, 라이프스타일, 조이몰
Copyright ⓒ 모터트렌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