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2년 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Preferr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벤츠 프리퍼드 프로그램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하는 게 골자다. 선정 협력사는 벤츠와 다양한 판촉과 마케팅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뛰어난 완성차 기술을 두루 갖춘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번 아태지역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두 회사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에 미쉐린은 한국, 중국, 베트남지역에서 새롭게 프리퍼드 파트너에 뽑혔다. 앞서 미쉐린은 태국,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도 지난해부터 프리퍼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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