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0월 21일~24일(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오스트랄아시아-유럽코스(파71. 7208야드)
-108명 참가 : 서요섭 이준석 함정우 박상현 허인회 이재경 신상훈 강경남 문도엽 김동은 문경준 이동민(이상 시즌 우승 및 상금순위 톱10) 김영수 박은신 이태훈 김태훈 이창우 이태희 이원준 이형준 최진호 김승혁 권성열 김비오 옥태훈 한승수 등(시드권자) 박배종 윛아수 이승민 등(추천 8명) 김주형 김한별(불참)
-우승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3년까지)
-역대 우승자 출전 : 박상현(2018)
-디펜딩챔피언 : 서요섭(2019)
-2019년 대회 결과 : 1.서요섭 -13, 2.주흥철-정한밀 -11, 5.김태우 -10, 6.박준원-정지호-홍순상 -9
-홀인원 : 3번홀(다이아몬드 1.3캐럿) 7번홀(덕시아나 침대) 14번홀(IWC 시계) 16번홀(포르쉐 타이칸)
▲이태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2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3R : 7언더파 64타 (버디7개)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
FR : 1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3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
-우승 소감은?
바람도 많이 불고 그린 상태나 핀 위치도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다. 다행히 마무리를 잘 한 것 같아 기분 좋다. 5번 정도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 매번 놓쳤다. 대회가 2개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
-2017년 신한동해오픈과 같은 골프장에서 우승을 했는데?
코스가 편하다. 그린이나 바람도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우승 확신이 든 순간은?
확실하게는 16번 홀 버디 이후 우승이겠다 싶었다. 9번 홀에서는 후반 홀들도 잘 마무리해야 우승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음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나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해외투어에 도전하고 싶다. 퍼팅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한다. 퍼팅 레슨도 받고 있다.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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