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둘째 "잘 키우도록 하겠다"...그리 "동생이 생겨 너무 행복"

김구라 둘째 "잘 키우도록 하겠다"...그리 "동생이 생겨 너무 행복"

금강일보 2021-10-24 16:51:14 신고

김구라 둘째 "잘 키우도록 하겠다"...그리 "동생이 생겨 너무 행복"

그리구라 유튜브 캡처 그리구라 유튜브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 (김동현)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둘째 탄생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둘째 아이를 언급하고 "잘 키우도록 하겠다.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시는데 인큐베이터에서 나와서 지금 이제 퇴원한지 한 달 정도 됐고 잘 크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선물을 많이 주셨다. 옷도 많이 주셨다"라며 "박명수는 비싼 옷을 선물해서 박명수가 우리 집 최고 연예인이 됐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동현이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을 잇기도 했다.  이어 그는 “동현이도 사실 연락을 많이 받았다. 동현이한테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 친구들 물어보는 건 상관없는데 방송관계자들은 좀 그렇다. 저에 대한 관심인데, 아버지로서는 좀 그렇다”며 자제를 부탁했다.

그리는 "저는 동생이 생겨 너무 행복하고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A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린 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재혼했다. 지난 9월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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