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패션의 만남에 바프(HBAF)도 동참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캡스앤스터프(capsnstuff)'가 K-아몬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견과류 전문 기업 길림양행 바프(HBAF)의 대표 제품 '허니버터 아몬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11월 1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바프(HBAF)의 대표 아몬드 캐릭터를 담은 비니, 후드티 등 다양하고 위트 있는 아이템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캡스앤스터프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패션과 식품업계의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K-아몬드의 대표 바프의 '허니버터 아몬드'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는 길림양행 바프(HBAF)의 첫 패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내외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앞서 '그림왕 양치기' 양경수 작가와의 콜라보 소식을 알리는 협업 그림이 공개됐다. 그림에서는 양경수 작가 특유의 언어유희를 담은 재미있고 공감되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캡스앤스터프와 바프(HBAF)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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