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같은 비주얼과 훈훈한 매력의 세븐틴 '정한'이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일본 전역에 걸쳐 약 300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유명 드럭스토어 체인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를 통해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그리고 세븐틴의 '정한'을 공식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브랜드 측은 정한이 가진 훈훈한 매력과 순정만화 같은 이미지가 바닐라코만의 감성과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의 일본 정식 론칭과 함께 연예계 대표 잘생쁨 아이돌로 손꼽히며 국내외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세븐틴 정한을 엠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바닐라코가 이번 론칭을 발판 삼아 국내는 물론 일본 시장까지 공략해 글로벌한 K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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