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기업, 스우파에도 어울릴 옷을 만들었다

이너웨어 기업, 스우파에도 어울릴 옷을 만들었다

스타패션 2021-10-21 14:59:37 신고

자기몸 긍정주의로 인해 이너웨어 회사들이 고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우선했던 라인을 편안함을 기반에 둔 라인으로 변경하며 대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속옷을 벗어나 마스크와 원마일 웨어 등 다른 분야의 제품을 생산하며 매출을 만회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BYC가 최근 FW 제품군을 확대하고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BYC는 FW시즌을 맞이해 스트릿 패션 스타일의 맨투맨과 조거팬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BYC
/사진=BYC

먼저 보디히트 조거팬츠는 광발열 원사와 아크릴 초극세사로 열이 오래 보존되어 한파에도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베이비 스킨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착용감으로 편안함도 더했다. 조거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나며, 탄성과 인장력이 안정된 허리 밴드로 착용 시 조임이 없고, 발목 부분에 시보리가 있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블랙멜란지 2종이 있다.

그리고 보디히트 조거팬츠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제품으로 크롭 맨투맨티도 선보였다. BYC가 캐주얼 제품으로 처음 선보인 크롭 맨투맨티는 뛰어난 보온성에 크롭티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허리 위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여 더욱 스타일을 살려준다. 허리 부분과 손목 부분은 시보리가 있어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어 따뜻하고,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화이트 컬러로 쉽고 다양하게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최근 스트릿 패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BYC 보디히트 조거팬츠와 크롭 맨투맨으로 가볍고 따뜻하지만 스타일은 놓치지 않는 데일리 룩을 제안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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