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모다? 이맘때 꼭 먹어야 하는 가을 간식거리

가을 하면 모다? 이맘때 꼭 먹어야 하는 가을 간식거리

엘르 2021-10-21 00:00:00 신고


1 떡에도 일가견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 ‘인절미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껏 티라미수와 그릭 요거트, 민트초코 등 개성 강한 인절미를 선보여왔다. 찹쌀과 찐 단호박, 카스텔라 가루를 저며 만든 ‘호박 인절미’는 그중 가장 클래식한 선택지. 1만1천9백원, 인절미 마켓.
2 자꾸만 더 높은 당도를 찾아 헤매는 우리에게 다시금 옥수수의 은은한 단맛에 집중하게 해줄 훅스의 ‘유기농 콘후레이크’ 시리얼. 100년 동안 한결같이 건강한 원료를 고집해 온 브랜드답게 유기농 옥수수와 유기농 쌀 시럽, 약간의 소금으로 만들었다. 4천5백원, 훅스.
3 아름다운 패키지를 벗기니 알밤을 품은 매끈한 양갱이 ‘쏙’ 튀어나온다. 설탕 양을 줄여 한결 담백한 단맛이 나는 ‘밤 양갱’은 다양한 팥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카페 적당의 스테디셀러. 2천8백원, 적당.
4 짙어진 색깔만큼 깊어진 야채의 풍미. 맛에 대한 도전 정신으로 가득한 프링글스에서 실제 야채 원물을 넣어 만든 세 가지 맛의 ‘베지칩’을 내놓았다. 자색고구마와 시 솔트, 고구마와 갈릭 등 뻔하지 않은 ‘단짠’ 조합의 묘미에 손을 멈출 수 없을 것. 3천3백원. 프링글스.
5 생크림 케이크로 유난히 사랑받는 국내 디저트 브랜드 라 보카의 ‘단호박 타르트’ 보틀 케이크. 산뜻한 생크림 사이사이 녹진한 단호박 무스를 꼼꼼히 채워 한결 든든하게 완성했다. 8천5백원, 라 보카.
6 190cal라고는 믿을 수 없다. 이 ‘자색고구마 젤라토’가 품은 흡족한 당도의 비결은 포도와 무화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최근 설탕 대체제로 각광 받고 있는 알룰로스. 한 스쿱 떠서 아이스 라테나 셰이크에 넣거나 샌드위치 필링으로 활용해도 좋다. 5천9백원, 1am.


에디터 류가영 사진 우창원 디자인 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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