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진영·김영민·김동휘·허동원 캐스팅 완료…2022년 촬영

'크리스마스 캐럴', 진영·김영민·김동휘·허동원 캐스팅 완료…2022년 촬영

데일리안 2021-10-18 10:30:00 신고

김성수 감독 작품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가제)이 진영을 필두로 김영민, 김동휘, 허동원 배우를 캐스팅하고 본격적으로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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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각본과 연출은 영화 ’야수’, 드라마 ’구해줘1’의 김성수 감독이 맡았다. 김성수 감독은 ‘폭력 속에서 인간성을 찾아내려는 작품’,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심리 스릴러’ 라고 연출 의도를 밝힌 바 있다.


진영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으로,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김영민은 소년원의 상담교사 조순우 역을 맡는다. 김동휘는 소년원생 손환으로 분한다. 소년원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 역은 허동원이 연기한다.


영화 '크리스마스캐럴'은 2022년 초 본 촬영을 목표로 제작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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