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풍산개들 오산과 순천으로

[올치올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던 풍산개 새끼 7마리 중 2마리가 14일 경기도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이 강아지는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곰이’ 사이에서 지난 7월 태어난 ‘강산’이와 ‘겨울’이다.

(좌)풍산개 강산이와 겨울이를 안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 (우)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 살게 될 풍산개 왼쪽이 가을, 오른쪽이 아름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가족,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강산’이와 ‘겨울’이가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남북 평화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존재인 만큼 테마파크 내 전담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센터, 펫호텔, 유기동물 지원센터, 동물 치유 및 교감 치료시설, 반려동물 용품점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 문화시설로 12월 개장 예정이다.

또, 지난 13일 순천시는 ‘아름’이와 ‘가을’이를 입양,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 내에 마련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순천시는 오는 15일 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아름이와 가을이의 순천시 입양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강아지 7마리의 이름을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지었고, 희망하는 지자체가 있으면 두 마리씩 분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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