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2021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이 예정됐던 개최 일자보다 1주일 연기한 11월 12∼13일 열린다.
경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11월 8∼9일 개최 예정이던 행사를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11월 12∼13일 오프라인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재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동시 참여 인원을 조정하는 등 '위드 코로나' 상황에 적절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은 '전통과 현대의 RE:gacy'를 주제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근대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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