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업기에 이어 맵 로테이션 적용

배틀그라운드, 업기에 이어 맵 로테이션 적용

게임메카 2021-10-07 17:32:47 신고

▲ 배틀그라운드에 맵 로테이션이 적용됐다 (사진제공: 크래프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14.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진행된 태이고 및 에란겔 맵 업데이트와 ‘업기’ 기능 추가에 이어, 이번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서는 맵 로테이션이 적용된다. 맵 로테이션은 일반전과 경쟁전에 적용되며, 기존 일반전의 비켄디 및 카라킨 맵과 경쟁전의 사녹 및 비켄디 맵이 각각 태이고, 파라모 맵으로 교체된다.

이에 따라 경쟁전에서는 별도의 룰셋이 설정된다. 태이고는 최대 64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레드존이 없다. 고정 차량 스폰 위치가 추가됐으며, 차고에서는 포니 쿠페만 스폰된다. 플레어 건은 스폰 및 사용이 가능하나, 보급 상자만 호출 가능하며, BRDM-2 호출은 불가능하다. 

파라모는 최대 32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레드존은 없고 블루존이 7 페이즈까지 진행된다. 아이템 스폰량도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버기, 로니 차량이 추가 스폰되며, 고정 스폰 위치에서는 로니 차량이 스폰된다. 날씨는 맑은 날씨만 제공된다.

경쟁전 시즌 13의 보상도 부여된다. 모든 보상은 시즌 14 시작 후 게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인벤토리에 지급되며, 최종 시즌 랭크를 기반으로 엠블럼이 지급된다. 골드 티어 이상의 플레이어는 영구 소장 아이템인 ‘경쟁전 낙하산 스킨’도 받을 수 있다. 그 외 보상은 다음 경쟁전 시즌 동안에만 ‘언락’돼 사용 가능하며, 시즌이 끝나고 서버 점검이 시작되면 회수된다. 

경쟁전에 한해 복귀전에서의 유효 킬 및 순위 선정 시스템도 조정된다. 복귀전 중 발생한 플레이어 킬은 유효 킬로 계산되며, 복귀전에 참여하고 있는 마지막 생존자를 기준으로 팀 순위가 결정된다. 이 외에도 복귀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를 관전할 수 있다

또한, WSUS(무기 스킨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형 무기 스킨 ‘Trick-or-treat M416’이 출시된다. 이를 통해 10개의 레벨 별 성장 피쳐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유한 재료를 소비해 소유하고 있는 성장형 무기 스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밖에 밀수품 상자와 은신처, 스크랩 상점이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2022년 1월 31일 오전 11시까지 판매된다.

배틀그라운드 14.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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