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상훈, 집에서 만드는 고급 요리 '램크라운'

'편스토랑' 정상훈, 집에서 만드는 고급 요리 '램크라운'

데일리안 2021-09-24 06:01:00 신고

오후 9시 40분 방송

'편스토랑'에서 배우 정상훈이 집에서 만드는 고급 요리 레시피를 전수한다.


ⓒKBSⓒKBS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정상훈은 집들이 손님을 초대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아내가 아이들과 처갓집에서 자고 온다는 소식에 "렛츠 파티!"를 외쳤다. 신난 정상훈은 친한 후배와 통화가 되자 집들이를 오라며 초대했다. 갑작스럽게 손님을 초대하게 된 정상훈은 서둘러 냉장고 안 재료를 확인했다. 앞선 방송에서도 20분 만에 세 아들의 아침 밥상을 완성하며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선보였던 정상훈. 이날도 정상훈은 각종 재료들로 순식간에 멋들어진 요리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정상훈과 절친한 동료 뮤지컬 배우들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이 도착했다. 그들은 정상훈이 준비한 요리들에 감탄을 표했으며, 그 중에서도 '램 크라운'에 시선을 빼앗겼다.


램 크라운은 어린 양의 갈빗대로 왕관 모양을 만들어 구운 메뉴로, 파는 곳도 드물 뿐 아니라 가격 역시 만만치 않은 고급 메뉴다. 정상훈은 능숙하게 양갈비 손질을 해낸 뒤, 집에 있는 간단한 소스들로 양고기의 잡내를 잡고 램 크라운을 완성했다. 정상훈표 램 크라운을 맛본 동료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이게 집에서 가능한가?", "맛이 정말 궁금하다"며 호기심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쉬지 않고 요리를 내오는 정상훈을 보며 동료들은 "정상훈은 참 쉬지 않고 사람을 먹인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요리를 제일 잘한다", "모든 요리를 집에서 다 해 먹는 사람"이라며 증언을 쏟아냈다. 이어 정원영이 "그래서 난 형이 '편스토랑'으로 날개를 달 것 같다"고 하자 정상훈이 심각한 한 마디를 던져 큰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오후 9시 40분 방송.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