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 2021' 오프라인 전시에 약 3천명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는 '온앤오프(On&Off)'를 주제로 전시, 포럼, 강좌 등 10여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회를 비롯한 7개 오프라인 전시는 지난 8∼20일 노들섬과 노들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서울건축문화포럼 등 온라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모두 5차례 열렸으며, 약 700명이 참여했다.
오프라인 전시와 시민참여 행사는 문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af.kr)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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