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수퍼비가 제대로 명품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에게 성공한 삶을 인정받았다.
지난 12일 수퍼비는 꽈뚜릅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꽈뚜릅은 "오늘 '수퍼비의 가방을 털어라'를 부탁드렸다"며 수퍼비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수퍼비는 가방에서 쥬얼리들을 꺼냈다. 그는 베르사체 목걸이부터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 등을 공개했다. 꽈뚜릅은 직접 5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차보기도 했다.
수퍼비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롤렉스 데이데이트도 공개했다. 그는 "시계만 5000~6000만원 정도 한다"며 꽈뚜릅을 놀라게 했다. 수퍼비는 억대의 시계 리차드밀도 예약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루이비통 지갑·향수 등을 보여주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던 수퍼비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됐다며 그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 뭔가 다른 사람 무시 안 하는? 그런 겸손함이 너무 좋은 거 같다", "수퍼비가 코인이면 지금이라도 풀매수", "수퍼비는 점점 존경스러울 뿐"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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