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쏘카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부름 서비스’를 이용해 쏘카를 24시간 이상 예약할 경우 부름 요금을 받지 않는다.
쏘카는 이용자가 차를 사용하는 날짜에 관계없이 23~30일 중 쏘카 차를 하루 이상 부름 서비스로 예약하면 부름 요금(9900~1만9900원)이 ‘0’원으로 자동 처리된다.
부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쏘카 앱 지도상에서 차 배달을 희망하는 위치를 고정한 뒤 원하는 차종과 시간을 골라 예약하면 된다. 부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로 쏘카를 부르거나, 대여한 곳과 다른 장소에서 차를 반납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얼리버드 부름 요금 무료 이벤트를 통해 부름 서비스의 편리함을 이용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카셰어링과 부름 서비스를 결합한 합리적이고 편안한 이동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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