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충남 공주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금강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강 하류인 청양군 부근에서 4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7일 공주 옥룡동 금강대교 중간지점에서 금강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있던 유가족 확인 후 A씨 시신을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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