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김창완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됐다. 이에 '아침창'은 이한철, 성시경, 잔나비, 김형중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30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창완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됐다"고 밝혔다. 관련 스태프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은 끝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주 주말 방송은 녹화분으로 방송된다. 다음주부터 약 2주 동안 스페셜 DJ 체재로 운영될 예정으로, 월요일 이한철, 화요일 성시경, 수요일 잔나비, 목요일부터 일요일은 김형중이 김창완의 자리를 대신한다.
한편, '아침창'은 매일 오전 9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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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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