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TOP6 전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30일 오전 뉴에라 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 조치가 끝났음을 알린다"며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로부터 2시간 뒤 뉴에라 프로젝트는 김희재도 격리 조치에서 해제되었음을 알렸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김희재 님이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김희재 님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TOP6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는 '뽕숭아 학당' 촬영에 함께 한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 됐다. 이후 장민호와 영탁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9일에는 김희재가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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