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8월 컴백 확정 "9개월 만에 신보 발매"

박지훈, 8월 컴백 확정 "9개월 만에 신보 발매"

더팩트 2021-07-22 13:29:00 신고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출연 작품을 끝내자마자 가요계에 컴백, 뜨거운 여름을 만들 예정이다. /더팩트 DB

드라마 종영 후 가수 컴백, '열일' 행보 눈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박지훈이 뜨거운 여름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22일 "박지훈이 8월 초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의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때문에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게 될 박지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박지훈은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 직후 컴백 소식을 전한 만큼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어클락)'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 박지훈은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를 통해 풍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를 통해 치명적인 남성미와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등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박지훈은 현재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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