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돈 번다’ 아파트 전세 싸게 구하는 법 TOP 4

‘알아두면 돈 번다’ 아파트 전세 싸게 구하는 법 TOP 4

오늘의 해시태그 2021-06-10 21:07:31

여러분은 ‘자가’에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전세’에 살고 계신가요? ‘2020년 서울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의 자가 소유 비율은 42.3%, 전세는 37% 정도라고 하네요. 사실 전세는 전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에서 볼 수 있는 매우 특이한 제도인데요. 유독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세 대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셋값이 나날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임대차 3법의 본격적 시행, 공시 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 강화, 3기 신도시 청약 대기 수요 증가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전세를 싸게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축 아파트에 저렴한 전세가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입주 예정 아파트를 노리는 것입니다. 입주 예정 아파트는 일단 물량이 많이 있기에 전세가가 저렴하게 형성되고 있죠. 특히 최근에는 대출 규제로 인해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분양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들은 잔금을 치르기 위해 저렴하게 전세로 내놓아 전세 물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입주 예정 아파트는 등기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불안함을 느끼는 세입자들이 많은데요. 임대인이 실제 분양받은 사람인지만 확인하고 전입 신고 후 전세 확정 일자를 받아둔다면 큰 위험 없이 전세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단점은 있습니다. 세입자가 2년을 살며 하자 보수에 대한 처리를 해줘야 하고,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기에 불편한 점을 감수해야 하죠.

 

전세 계약이 2년인 것을 고려한다면 입주 2년 차, 4년 차인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년 이후, 혹은 4년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 세대가 있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매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짝수년도에 전세를 찾는다면 짝수년도에 입주한 아파트를, 홀수 연도에 전세를 찾는다면 홀수년도에 입주한 아파트를 노려보세요.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 아파트, 혹은 신도시 등과 같이 단지가 몰려 있어 물량이 많은 아파트라면 더욱 물량이 많겠죠. 단, 이 경우 입주 예정 아파트보다는 주거 여건이 안정되었기에 전세금이 조금 더 비쌉니다.

 

오래된 아파트라도 괜찮다면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주거 환경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입지를 우선시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전세 계약 전 이주 날짜가 언제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이를 고려해 계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이 많이 잡힌 아파트를 선호하는 임차인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출이 많은 아파트라면 가격 협상을 해볼 여지가 남아있죠. 그러나 대출금과 전세 금액의 합이 집값의 80% 이상이라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집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한 번 유찰이 된다면 집값이 20%가량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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