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 인기상 땡큐" 논란 속 자화자찬 [인스타]

"서예지 백상 인기상 땡큐" 논란 속 자화자찬 [인스타]

iMBC 연예 2021-05-14 00:52:00 신고

배우 서예지의 소속사가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수상을 자축했다. 각종 논란과 구설에 휘말려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와중에도 아티스트를 감싸 안은 모양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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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 여자부문 1위를 기록한 자사 소속 배우 서예지를 축하한 것.

이들은 "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서예지의 사진 양 옆에는 "땡큐(thank you)"라고 적힌 게시물들을 더해 투표에 참여한 많은 팬들과 백상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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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최우수연기상 여자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인기상 여자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표를 획득했다. 하지만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는 iMBC에 "서예지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유는 개인사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정현과 교제하면서 상대가 출연 중인 작품 대본을 수정하도록 요구하고, 여자 배우와 교류하지 않도록 조종(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학교 폭력,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무수히 많은 여타 사생활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인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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