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서예지가 인기상 1위에 올랐으나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 결국 불참한다.
서예지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13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백상예술대상 측은 지난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서예지가 78만표를 받으며 여자 부문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했다.
이에 따라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대중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인기상 1위에 오른 사실과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하지만 결국 서예지는 연이은 논란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18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해 그가 출연한 '비밀'에서 스킨십, 애정신 등을 제외케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학력 위조 의혹, 스태프 갑질 의혹,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의혹이 함께 떠올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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