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연예가 취재한 결과 문화창고 측은 "계약분쟁중인 상태에서 문화창고가 논의를 하는건 아니라고 판단해서 논란이 됐던 그 당시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며 김정현 관련 영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로 시작된 김정현의 이적 관련 이슈는 최근까지도 이슈가 계속 되었다. 처음에는 문화창고로의 이적을 서지혜가 상담해 준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김정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라며 김정현의 문화창고 이적설에 대응했다. 이후 옛 연인 서예지와의 열애 관련 이슈로 한동안 시끄럽다가 최근 김정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앤엔터테인먼트와 12일 0시 기점으로 계약이 만료되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며 불거진 이야기는 김정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이미 폐업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너무나 많고 다양한 사건들로 인해 김정현의 본래 이슈인 '소속사 이적'은 혼란을 거듭하고 있지만 결국 김정현은 문화창고로는 가지 못하게 되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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