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공식입장]

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1-05-12 17:50:00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13일 열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12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10일 마무리 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78만 표를 얻으며 여자 배우 중 1위를 차지했다. 

수상의 결과가 투표로 결정되는만큼 1위를 차지한 서예지의 시상식 현장 참석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지만, 결국 불참을 결정했다. 서예지는 인기상 외에도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된 상황이다.

최근 서예지는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드라마 현장에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했다는 일명 '조종설' 관련 논란을 비롯해 스태프에 대한 갑지 의혹, 과거 학교 폭력 가담 의혹,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등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