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예술대상 개인 사정으로 불참(공식)

서예지, 백상예술대상 개인 사정으로 불참(공식)

조이뉴스24 2021-05-12 17:25:12 신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조이뉴스24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제작보고회

서예지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에서 신혜선, 김소현 등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으로 해외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덕택이었다.

그러나 최근 전 남자친구 김정현과 관련된 논란을 시작으로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온갖 구설수에 휘말려 몸살을 앓았다. 그럼에도 백상예술대상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 시상식 참석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결국 서예지는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으며 여자 인기상은 대리 수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선 전달 받은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강하늘, 이병헌, 전도연, 안효섭, 김다미, 고현정, 한예리, 정일우, 권유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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