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스가 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광범위 '피해'

'PD수첩' 스가 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광범위 '피해'

톱스타뉴스 2021-05-11 22:50:10


'PD수첩'에서 스가 총리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발표와 시민들의 삶에 대해 취재했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긴급취재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전했다.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항구. 지역 살리기 운동을 하던 아베 씨는 지난해 지역 운동 지지자들의 자문을 모아 생선을 납품하고 있다. 아베 다카히사 씨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생선 가게가 없어서 지역을 살린단 포부를 갖고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쓰나미 영향으로 폐업한 곳이 많고 가공업도 대부분 폐업해서 지금은 거의 생선 가게가 없다고 한다. 히사노항 1년째, 사업은 순조롭다고 한다. 히사노항의 수산물은 예로부터 품질이 좋아 인기가 많았다. 후쿠시마 앞바다는 원전 사고 여파로 어획량이 제한되었으나 올해부터 본격 조업이 시작될 예정이라서 희망을 가졌다고 한다.

"이건 전국으로 나가나요?"라고 묻자 아베 씨는 "오늘은 음식점, 마트, 슈퍼, 그리고 도쿄에도 나갑니다"라고 얘기했다. 검사를 받았냐 물으니 아베 씨는 "모니터링하고 검사 받은 거니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입니다"라고 말했다. 니즈마 다카시 이와키 어업협동조합 전무이사는 기준에 못 미칠 경우 출하금지가 된다고 전했다.

"결과가 바로 나오고 추적 조사도 가능하니까 어디서 생산됐고 어디로 유통되는지 전부 알 수 있어요"라고 니즈마 다카시 씨는 말했다. 문제가 있는 제품은 99.9% 나오지 않는다는 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의 수산물이라고 꺼림칙하게 생각하던 인식도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4월 날벼락을 맞았다. 취임 10일 만에 후쿠시마를 방문한 스가 총리. 스가 총리가 원전 오염수를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피디수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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