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1위, 각종 논란 '무색'

서예지 1위, 각종 논란 '무색'

내외일보 2021-05-11 14:25:23 신고

서예지 / SNS
서예지 / SNS

[내외일보] 10일 마감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결과 배우 서예지가 여자 부문에서 78만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신혜선(67만표)보다 12만표나 앞선 기록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는 TV 부문과 영화·방송 부문 등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팬들이 직접 투표해 뽑는 상으로, 수상이 확실시된 서예지가 시상식에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예지는 최우수상 여자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서예지는 이른바 '김정현 조종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3년 전 당시 연인사이였던 배우 김정현이 출연 드라마 '시간'에서 상대 배우 서현과 스킨십을 못하도록 가스라이팅했다는 것.

서예지의 요구로 김정현이 '시간' 제작진에 대본 수정을 요구했고, 대본에 있던 멜로 장면이 수 차례 변경됐다는 폭로도 이어져 논란은 확산됐다.

이에 서예지는 연인 사이의 애정 싸움이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신동엽과 수지가 진행하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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