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1위, 논란 뒤로하고 백상 참석할까

서예지 1위, 논란 뒤로하고 백상 참석할까

국제뉴스 2021-05-11 13:25:36 신고

서예지 스틸, 화기애애한 분위기
서예지 스틸, 화기애애한 분위기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참석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은 지난 10일 투표가 마감됐고, 그 결과 여자 부문에서 서예지가 78만표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부문은 배우 김선호가 130만표로 1위에 올랐다.

남자 배우 후보는 구교환, 김도윤, 김선호, 김수현, 김영대, 김지훈, 나인우, 남윤수, 류수영, 문세윤, 박승준, 박정민, 변요한, 설경구, 송강, 송중기, 신동엽, 신정근, 신하균, 엄기준, 오정세, 유아인, 유재명, 유재석, 이도현, 이봉근, 이승기, 이정재, 이준기, 이희준, 조세호, 조진웅, 최대훈, 허준호, 홍경이 포함됐다. 

여자 배우 후보는 고아성, 김선영, 김소연, 김소현, 김숙, 김현수, 김혜수, 문소리, 박규영, 박소이, 박주현, 박하선, 배종옥, 서예지, 송은이, 신은경, 신혜선, 엄지원, 염혜란, 예수정, 이레, 이솜, 이정은, 이주영, 장도연, 장영남, 장윤주, 재재, 전종서, 정수정, 차청화, 최성은, 최정운, 홍현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시작된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는 초반부터 서예지가 여자 부문 후보 중 정상을 차지하면서 화제가 됐다. 

최근 서예지는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태도 관련 논란에 휩싸이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김정현은 2018년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태도가 논란이 됐고, 이후 상대 배우와의 스킨십을 최소화하는 방향 등으로 대본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이후 학력 위조 및 스태프 갑질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백상예술대상은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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