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권일용 교수 "퇴직 후 아내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강호동의 밥심' 권일용 교수 "퇴직 후 아내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톱스타뉴스 2021-05-11 00:55:47

권일용 교수가 아내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30회에는 권일용 교수, 박선주, 곽정은, 양재웅 의사가 출연했다.

이날 양재웅 의사는 가스라이팅에 대해 "요즘은 남녀관계에서 많이 나온다.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도 사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를 얘기하는 것"이라며 "나에게 죄책감을 유발하게 하거나 눈치를 보게 하면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주변에 중요한 대인관계를 많이 자른다. 어느 순간 사람들이 멀어져 있고, 도와달라고 요청하려고 보니 사람들이 없을 때는 지금 이 상황이 누구 때문에 일어났는지, 어디서부터 왔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게 대부분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권일용 교수는 자신을 가스라이팅의 예로 들며 "퇴직하고 나서 집사람하고 마트에 많이 간다. 가면 거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산다"라며 "물건을 절대 그냥 안 산다. 들었다 놨다 하고 전두엽을 계속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상 속에서도 '거봐 내가 틀리다 그랬지. 지난번에 틀리다고 했는데 또 이렇게 해?' 한다"라고 예를 들었다.

한편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효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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