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1위, 서예지 공식석상 등장할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1위, 서예지 공식석상 등장할까

머니S 2021-05-10 10:00:58 신고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예지는 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 현황에서 압도적인 1위,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여자)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부터 이날 밤 11시59분까지 진행되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 인기상은 TV 부문과 영화, 방송 부문 등에서 활약한 배우들을 팬들이 직접 투표해 뽑는 상이다. 마감 날인 10일 현재 여자 인기상 1위는 서예지다.

이 투표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이용하는 만큼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틱톡 가입자들은 하루 3번 투표할 수 있다.

최근 서예지는 과거 MBC 드라마 '시간'과 관련, 전 남자친구를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것은 물론, 학력 의혹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서예지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지난 5일 백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웃음과 눈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작품들이 많습니다.5월 13일 목요일 오후 9시 #JTBC #JTBC2 #JTBC4 에서 생방송으로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2021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각 부문 후보에 오른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 작품들의 편집 영상이 담겨졌다. tvN '사이코지만괜찮아' 속 김수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빈센조' 송중기,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 엄기준 등의 모습이 담겨졌다. '백상예술대상' 티저 영상 속 서예지의 모습은 1분도 채 되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앞서 자신에게 불거진 다수 논란에 영화 ‘내일의 기억’ 간담회에 불참하며 한 번도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았던 서예지가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중 앞에 논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밤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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